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r. 코토 진료소 (문단 편집) === 하라 타케토시 === > '''"나는 의사를 믿지 않소. 그러나 당신은 내 아들의 생명의 은인이기에 믿소. 당신에 대한 나의 믿음은 일평생 변하지 않을 거요. 그뿐이오."''' 코시키 섬의 [[어부]]이며 까무잡잡하고 건장한 체격의 [[수염]]남. [[츤데레|무뚝뚝하지만 정과 의리가 깊고]] 무척 강직한 사나이이다. 코시키 섬의 많은 어부들 중 늘 조업량(매출액) 1등을 찍는 등 일솜씨와 성실함이 일품이며,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씀씀이도 깊고, 외부로부터 은근슬쩍 유입해 온 사기꾼을 곧바로 간파하는 등 판단력도 좋은 캐릭터. 천생연분인 참한 [[아내]]가 있었으나, 당시 진료소 의사의 [[오진]]으로 치료 시기를 놓치는 바람에 아내를 떠나 보내야 했던 아픔을 안은 채 살고 있다. 때문에 진료소 의사에 대한 엄청나게 강한 불신을 가지고 있어, 아들 타케히로가 [[충수염]]에 걸렸을 때 긴급 수술을 하자는 고토의 제안을 거부하고 한밤중에 자신의 어선으로 본토의 병원에 데려가려 한다. 그러나 어선까지 뒤쫓아온 고토가 흔들리는 갑판 위에서 충수염 수술에 성공한 후[* 당시 고토가 적출해 낸 타케히로의 충수(맹장)는 어지간한 성인보다도 훨씬 크게 부어 오를 정도로 긴급한 상황이었다.] 그를 전적으로 신뢰하게 된다. 그리고는 주저없이 고토의 두 번째 조력자[* 참고로 첫 번째 조력자는 당연히 호시노 간호사이며, 세 번째 조력자는 후술할 우치 할머니.]가 되어, 텃세를 부리는 코시키 섬 주민들과의 중요한 연결고리가 되어 주는 등 물심양면 전력으로 그를 지지해 준다. 작중 에피소드에서 재혼에 성공할 뻔한 기회가 있었고 아들 타케히로도 전적으로 응원을 받았으나, 알고 보니 상대가 유부녀라 fail. ~~잠깐 눈물 좀 닦고~~ 건강검진 후 콜레스테롤 수치 등이 높게 나오는 바람에, 호시노 간호사로부터 강도 높은 아침[[조깅]]을 처방(?)받고 한동안 헉헉대며 고생하기도 한다. ~~그것도 마른 비만 진단을 받은 고토와 함께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